| 日本속의 韓民族史 탐방 |
| 沙月 李 盛 永(2009.5.17) |
| -제3부 뱃푸(別府)에서 우스키(臼杵)까지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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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규슈지역 탐방코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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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▶ 뱃푸(別府) 스기노이(杉乃井)호텔 |
- 규슈 동북부 뱃부만에 위치한 인구 12만의 도시로 동경 인근 아타미(열해)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및 관광도시이다.
- 시내 곳곳에 수증기 피어오르는 온천지대 풍경을 항상 볼 수 있다. 뱃부역 주변의 번화한 온천가에 벳부팔탕(別府八湯) 비롯하여 3,800개의 온천, 2,848개의 원천에서 1일 13만 657KL의 온천수가 용출한단다.
- 지하 250-300m에서 100도C의 열탕과 분탕이 분출하는 ‘지옥’을 연상케하는 지고쿠메라이(地獄巡禮: 일본내 11종 온천수 중 10종) 라는 관광코스를 뱃푸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한다
- 지옥순례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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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① 해지옥(海地獄) ② 귀석방주지옥(鬼石坊主地獄)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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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① 해지옥은 황산철성분 코발트빛, ② 귀석방주지옥은 회색의 뻘과 球狀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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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③ 산지옥(山地獄), ④가미토지옥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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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⑤귀산지옥(鬼山地獄), ⑥ 백지지옥(白池地獄)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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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⑦ 혈의 지옥(血池地獄: 피빛) , ⑧, 용권지옥(龍卷地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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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번 ‘日本속의 韓民族史 탐방단’은 ① 해지옥(海地獄)을 탐방하였다.
- 뱃푸지역은 유황(硫黃)이 많이 채굴되기 때문에 조선조 때 교역을 통하여 뱃푸 유황을 많이 수입해갔다고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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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규슈산맥을 넘어오면서 내려다 본 뱃푸만 바다와 시가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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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기노이호텔(杉乃井)에서 기모노 까운 착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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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기모노를 입고 식당, 온천탕 등 실내에 어디든지 갈 수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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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텔 뒤 창문으로 내다보는 밤풍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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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불빛에 온천공에서 솟는 증기 색갈이 예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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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침에 보는 온천 증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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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산에서도 이곳 저곳 온천공에서 증기를 뿜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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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담한 빌라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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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텔 앞 경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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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뱃푸만의 일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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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침 온천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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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천온천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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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텔 팜프랫 그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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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천온천탕에서 내려다 보는 뱃푸시내와 뱃푸만 야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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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진촬영금지라 호텔 팜프랫 그림을 빌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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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온천욕후 만남의 장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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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온천 가는 복도 밖에 꾸며놓은 정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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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내 풍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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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뒷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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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▶ 해지옥(海地獄) 순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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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0호차 가이드 이민정양 업무개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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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지옥 입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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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장 대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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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지옥 입구에서 제10호차 일동 기념사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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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선일보사에서 촬영 현상하여 보내온 사진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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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지옥 온천으로 가는 길 옆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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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지옥 온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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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맨 아래 사진은 바구니에 걔란을 넣어 해지옥 온천물에 삶고 있는 장면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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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지옥온천 기념사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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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온천 매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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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매점 건물 위로 호텔 뒷산이 보인다.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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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꽃나무 이름(?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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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해지옥 이웃 산지옥과 내용설명 그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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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▶ 유후인(由布院) |
- 온천수 규모(용량)과 명성은 뱃부이고, 분위기는 유후인이라고 평가되고 있어 신혼여행 등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유후인으로 간다고 한다.
- 많은 산으로 동그랗게 둘러싸인 분지로 완만한 능선의 유후다케(由布岳, 1584m) 규슈산맥 마루금에 있다. 관광할만한 것으로는 금빛 비늘이 아름다운 고기가 서식하는 금린지(金鱗池)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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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규슈산맥을 넘으면서 내려다 본 유후인 분지와 시가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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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목표 금린지(金鱗池), 출발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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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금린지(金鱗池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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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금린어(金鱗魚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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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창포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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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찔레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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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찔레꽃송이가 크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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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집 앞 길가에 단장한 예쁜 꽃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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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교통안전거울에 비친 탐방단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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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후인의 진산 유후악(由布岳, 1584m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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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후인 고양이집(?屋敷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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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양이를 소재로 한 상품을 파는 상점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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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입으로 달리는 자동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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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금은 달릴수 없고, 그냥 전시만 해 놓은 모양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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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탐방 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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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규슈산맥을 넘으며 보는 유후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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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▶ 우스키(臼杵)석불군(石佛群) |
- 오이타현 동남부 우스키(臼杵,구저)에 60여기 마애석불이 이 4개의 석불군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일본 전체 석불의 80%에 해당한다고 한다.
- 12-13세기 헤이안(平安)시대 후기에서 가마쿠라(鎌倉)시대 사이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며, 1980-1994년간에 보존수리하여 1995년에 국보로 지정되었다.
- 아소산 분출 용결응회암으로 다양한 마애불을 조성하였는데 대체로 왼쪽에 약사여래(과거), 중앙에 석가여래(현재), 오른쪽에 아미타여래(미래)의 삼존불 배열형식으로 되어있다.
* 석불은 조성하는 방법에 따라 선각(線刻), 마애(磨崖), 석조(石造), 감실(龕室) 네 가지가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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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스키로 가는 도로의 다리구조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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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스키로 가는 연도의 풍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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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스키 주차장에서 석불군을 향해 출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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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석불군이 군집을 이루고 있는 산과 계곡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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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영호교수의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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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1군 제1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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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1군 제2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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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1군 제4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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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1군제3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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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1군 제2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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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1군 제1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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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산왕산석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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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원석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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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석불 보존 건물 전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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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옛날 절 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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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원들의 석불 탐방 모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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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나무숲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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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중국 돈황과 결연기념비와 돈황 막고굴 입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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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래 막고굴 사진은 2007년 6월에 촬영한 것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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